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남녀부 최우수선수에 신재섭·우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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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남녀부 최우수선수에 신재섭·우빛나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남자부 신재섭(하남시청), 여자부 우빛나(서울시청)가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3일 "연맹 투표인단과 출입 기자단, 14개 실업팀 지도자 등의 투표로 정한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녀부 MVP에 신재섭과 우빛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여자부 우빛나는 득점(190골) 1위, 어시스트(97개) 2위에 오르며 서울시청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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