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혜진, ♥기성용 반한 단아함…유인영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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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한혜진, ♥기성용 반한 단아함…유인영도 '활짝'

22일 한혜진은 "요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혜진의 사진에 유인영은 "우리 또 얼굴 볼때가 되었군.."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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