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의장이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무리수 발언이 논란이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건에는 민희진 대표가 외부에 "방시혁 의장이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 "사실 내 걸 베끼다 여기까지 온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정황도 포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민희진 대표는 마치 홀로 뉴진스의 성공을 이끈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어도어는 지난 2021년 하이브가 자본금 161억 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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