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선우은숙 변호사 "혼인 취소소송, 서류에 유영재 이름 남는 것 조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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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선우은숙 변호사 "혼인 취소소송, 서류에 유영재 이름 남는 것 조차 싫어"

노종언 변호사는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삼혼과 (추행) 피해 사실을 알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도 가족 관련 서류에 그(유영재)의 이름 한 글자도 남길 수 없다는 의지에서였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혼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의혹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배우 선우은숙은 A씨로부터 위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알렸다.유영재가 처형을 강제추행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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