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2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와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갖는다.
남은 2장은 이번 시즌 우승팀과 최근 4개년 성적을 바탕으로 한 연맹 랭킹 1위 팀이 가져가는데 울산이 요코하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전북현대(80점)를 제치고 랭킹 2위에 올라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결전을 앞두고 23일 닛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 감독은 "내일 마지막 2차전 남았는데 지난 경기 승리해서 좀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경기는 잊고 남은 한 경기, 내일 경기 총력전을 펼칠 생각이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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