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진성훈교수-한양대 김형진 교수“차세대 메모리 솔루션”개발

사진 좌측부터)진성훈 인천대 교수, 김형진 교수, 아짓쿠마르 박사, 김진우 연구원이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 진성훈교수 공동연구팀은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세슘주석요오드 Cs2SnI6 (CSI) 기반의 저항변화 메모리(RRAM) 소자가 이진 신경망(Binary Neural Network, BNN)의 응용에서 탁월한 가능성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특성은 메모리 소자를 더 유연하고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하며, 향후 착용 가능 기술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전자기기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 연구진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