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와 한 팀이라니" 감격한 김주형, 골프황제도 "김주형, 저평가 된 선수"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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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한 팀이라니" 감격한 김주형, 골프황제도 "김주형, 저평가 된 선수" 엄지 척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한 팀이 됐다.

김주형은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어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우즈와의 일화를 소개한 그는 "우즈에게 많은 영감을 받으며 자랐다.

이어 그는 "맥스와 케빈도 내가 투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이다.훌륭한 선수들이고 승부욕도 있다.이런 선수들과 함께 팀원이 되고 우즈와 함께 경기를 펼칠지는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다.정말 멋진 일이고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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