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주 1회 전원 휴진'하는 방안을 이날 오후 최종 결정하고 다음 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의결되면 다음 주 30일부터 외래 진료와 수술이 모두 멈추는 '셧다운' 날이 생긴다.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환자와 병원 직원들은 셧다운 논의에 대부분 "처음 들어본다", "다음 주부터 셧다운 될 수 있다고요?" 되물으며 병원 측에서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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