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측 "전남편 유영재, 친언니 강제 추행…형사 고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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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측 "전남편 유영재, 친언니 강제 추행…형사 고소 진행"

배우 선우은숙 측이 전남편 유영재를 강제 주행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지난 3일 조정을 통한 이혼 이후 5일 언론보도를 통해 유영재 씨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판례는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사안에 대해 '피고의 사실혼 전력은 원고가 피고와의 혼인 의사를 결정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보고 혼인 취소를 인정하고 있다.

앞서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2022년 만나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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