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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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무료 지원

(제공=영양군) 산나물의 메카 경북 영양군은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지역 내 거주 만 15세 이하 아토피 환아를 대상으로 피부 보습제 지원과 함께 9개소의 아토피, 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관리와 정보제공을 위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9개소 운영과 연계한 교육 및 관리, 상·하반기 반별 보습제 제공 등 지속적인 아토피 천식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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