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강이슬·김정은…WKBL 대표 선수, 日 올스타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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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강이슬·김정은…WKBL 대표 선수, 日 올스타전 출격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오는 5월 일본 W리그 올스타전에 출격한다.

지난해 4월 WKBL 라이징 스타들이 W리그 올스타전에 나선 바 있고, 지난 1월에는 일본 W리그의 라이징 스타들이 WKBL 올스타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에 일본으로 향하는 건 강유림(용인 삼성생명) 이경은(인천 신한은행) 김단비(아산 우리은행) 김정은(부천 하나원큐) 이소희(부산 BNK) 강이슬(청주 K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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