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3월에도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한 바 있는데, 당시는 '핵방아쇠'가 수립되기 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 핵무기 관리체계 '핵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을 전날(22일) 진행됐다"며 "이는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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