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외면한 뮌헨 스승, 텐 하흐 대신 맨유 지휘? "대화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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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외면한 뮌헨 스승, 텐 하흐 대신 맨유 지휘? "대화 의향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바르셀로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PL) 복귀를 선호한다.만약 공석이 생긴다면 투헬 감독은 맨유와 대화할 의향이 있다.현재 맨유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짐 랫클리프 구단주 부임과 함께 올드 트래포드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차기 사령탑 선임에 집중하고, 투헬 감독은 다음 커리어를 생각한다.

만약 투헬 감독이 맨유에 부임할 경우,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과 마찬가지로 첼시에 이어 맨유를 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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