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은 2023-2024시즌을 끝으로 뮌헨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구단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지난해 여름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를 뽀뽀로 반겼던 투헬 감독은 결국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팀을 떠나게 됐다.
투헬 감독이 맨유 부임을 원한다고 전한 폴트 기자는 지난 22일 다시 한번 SNS로 "이제 맨유도 토마스 투헬에게 관심을 보였다"라며 "투헬은 여름에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을 것이고, 맨유에 매우 관심이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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