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한일전 승리, 로테이션 가동-후반 결승골…인니 신태용호와 8강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김민우 헤더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승리에 대한 의지는 강했다.
B조 1위로 8강에 올라야 개최국 카타르를 피할 수 있는 데다 한일전 특수성을 의식해 한국은 물론 일본도 집중력 높은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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