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맥주 브랜드 하얼빈 맥주의 '마이다오'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된 가운데 해당 맥주는 국내에 유통이 되지 않는 걸로 확인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홍콩소비자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맥주 30종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하얼빈 맥주 마이다오에서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데옥시니발레놀'이 검출됐다.
마이다오 맥주 제조사 하얼빈 맥주는 지난 15일 홍콩 매체에 "마이다오는 홍콩에서 수입되거나 판매된 적이 없으며 중국 본토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판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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