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45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광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한 여성의 다리를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과 일면식도 없는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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