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눈물의 여왕' 최종 빌런으로 몰입도 높여...시청률 21%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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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눈물의 여왕' 최종 빌런으로 몰입도 높여...시청률 21% 돌파

'눈물의 여왕'이 최종회를 앞두고 박성훈의 악랄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윤은성(박성훈 분)은 상상 이상의 악랄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우는 편성욱(곽진석 분)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고, 은성은 수술에서 깨어난 해인의 옆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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