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진석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 인사와 관련해 "당심과 민심이 괴리된다는 전달을 못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 발언은 이날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정 의원이 과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낼 당시 '전당대회 당원투표 100%룰'을 결정한 일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또 "대통령께서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지금 조언자라고 남은 사람이 몇 명이 될지,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인사가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저에게라도 물어보라.답해드릴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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