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틱톡이 미국 정부에 대한 설득을 맡은 핵심 임원의 해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AFP)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미국 담당 법률 고문인 에리히 앤더슨을 해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중국이 미국 내 틱톡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미 정부와 수년 동안 대화를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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