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전반전과 후반전 각각 두 골씩 집어넣으며 요르단을 4-1로 격파했다.
요르단은 후반 13분이 되어서야 첫 번째 슈팅을 날렸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만든 페르디난이 인도네시아의 세 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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