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자유계약선수(FA) 강소휘(27)와 한다혜(29)의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각각 한국도로공사의 최가은(23), 페퍼저축은행의 서채원(2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망한 미들블로커 최가은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의 신생팀 특별지명선수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2022-23시즌에는 블로킹 10위를 차지하는 등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대구여고를 졸업한 서채원은 2021-22시즌 1라운드 3순위로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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