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앞서 '빅 이어'를 전시한 것을 두고 팬들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팬들은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한 후 '일론 머스크에게 10센트(약 100원)를 주는 것 같다'고 조롱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18일 영국 멘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과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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