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임영웅 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 28개월 홍수호 군, 임영웅 노래에 대한 열정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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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임영웅 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 28개월 홍수호 군, 임영웅 노래에 대한 열정 대방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20일 방송에서는 최연소 임영웅 팬 '임영웅 베이비' 홍수호 군을 소개한다.

주인공은 만 두 살의 꼬마 아이였는데 임영웅 노래만 나오면 제 몸만 한 마이크를 들고 어디서든 노래를 부른다는 홍수호 군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전주 1초만 듣고도 임영웅 노래 제목을 맞출 수 있다는데 호기심 가득한 제작진의 문제 공세에도 "이제 나만 믿어요!"라며 거뜬하게 정답을 맞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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