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아르헨,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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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아르헨, 무슨 일?

고물가 불경기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상원의원들이 기습적으로 자신들의 월급을 170% 셀프 인상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다수의 현지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원 의원들의 셀프 월급 인상 보도 뒤 여당 자유전진당과 친여당인 제2야당 공화제안당(PRO)은 각각 소속 상원의원들이 거수투표에 손을 들지 않아 반대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시민은 "노사가 합의한 월급 인상 45%도 물가상승률보다 높다고 정부는 승인해 주지 않았고, 누적 물가상승률이 지난 4개월간 90%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은퇴자 연금은 고작 20%도 안 올려줬으면서 어떻게 상원의원들은 뻔뻔하게 월급을(그렇게 많이) 셀프 인상하는지 모르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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