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 지지층은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이라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널 '노컷-지지율대책회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지율 분석할 때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가정주부냐, 무직·은퇴층이냐를 봐야 한다.윤 대통령의 지지층이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으로 좁혀졌다"고 말했다.
전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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