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서 ‘언해피’ KIM, 토트넘서 SON과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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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서 ‘언해피’ KIM, 토트넘서 SON과 결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또 다른 한국인 선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전에 나설까.

실제로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민재는 현재 뮌헨의 세 번째 센터백”이라면서 “김민재는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하지만 그는 여름에 떠날 생각이 없으며,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 한다.그는 뮌헨에서 활약하는 데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부트룸은 “뮌헨은 김민재를 저렴하게 영입했는데, 지금은 훨씬 비쌀 것”이라면서 “6000~7000만 파운드(최대 약 1200억원)의 제안이라면 뮌헨도 귀를 기울일 것이다.토트넘은 후방에서 커버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주장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얘기를 나눌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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