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80만2천237 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2월 카타르 토털에너지스오픈, 3월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단식 우승에 도전하는 시비옹테크는 4강에서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를 상대한다.
올해 처음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지만 시비옹테크의 벽은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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