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럽노선 확장 대비 '착착'…신규 케이터링센터 7월 오픈
티웨이항공이 유럽 여객 노선 확장을 대비해 고객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1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인천 자유무역지역에 신규 케이터링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현재 처리 가능한 물동량의 2.5배를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카트 전용 세척기와 삼방향 지게차와 같은 현장 업무 지원 장비를 도입해 업무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안정성을 강화해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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