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지네딘 지단이 다음 시즌부터 뮌헨의 감독직을 맡는데 한 발 더 다가섰다"며 "토마스 투헬 감독을 대체할 뮌헨의 첫 번째 옵션"이라고 전했다.
뮌헨은 지난 2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뮌헨이 우승하지 못한다면 투헬 감독은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팀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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