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도 못 살려낸 롯데주류···롯데아사히에도 기 못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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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도 못 살려낸 롯데주류···롯데아사히에도 기 못폈다

롯데칠성이 자회사인 롯데아사히의 흥행에도 미소 짓지 못하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 주류 부문은 지난해 11월 맥주 신제품 '크러시'를 내놨다.

크러시는 롯데칠성 주류 부문이 지난 2020년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출시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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