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포를 감금한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20시간 가량 중국인 동포 A씨를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일당 중 한 명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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