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화장실에서 발견된 백골은 지난 2021년 하반기에 숨졌을 것으로 보이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A씨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객실에서 홀로 생활하던 기초생활수급자다.
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만7579가구의 거주 실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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