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한 LG 양홍석·kt 허훈, 4강 PO서 누가 먼저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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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한 LG 양홍석·kt 허훈, 4강 PO서 누가 먼저 터질까

프로농구 창원 LG와 수원 kt가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두 팀의 핵심인 LG 양홍석과 kt 허훈이 아직은 잠잠한 모습이다.

정규리그 평균 12.9점을 기록한 양홍석은 16일 1차전에서도 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공격 지표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정규리그 평균 득점이 25.4점인 kt 주득점원 배스가 1, 2차전 연달아 19점에 묶인 점을 보면 양홍석 공헌도가 분명히 있는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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