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인간"…보아 이어 려욱까지, 악플 더이상 못 참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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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인간"…보아 이어 려욱까지, 악플 더이상 못 참아! [엑's 이슈]

보아에 이어 슈퍼주니어 려욱까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려욱은 "욕하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팬인 내가 너한테 돈 썼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고 악플 달고 상처줘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질 아닌가요? 저는 왜 상처받으면 돌려주면 안되나요? 연예인은 인간도 아닌가요? 상처받아도 다 참고 넘겨야하나요? 그러다 나중엔 AI 연예인만 남겠네요"라며 팬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에게 악플을 남기는 이들에게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려욱 다 고소했으면", "저런 사람은 누가 팬이라고 하냐", "안티팬은 팬도 아니다", "할일없이 연예인한테 악플다는 사람들 너무 많네", "려욱 힘내요" 등의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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