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기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며 불확실한 금리 전망으로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30개 종목을 모아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7포인트(0.06%) 오른 3만7775.3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09포인트(0.22%) 내린 5011.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1.87포인트(0.52%) 내린 1만5601.50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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