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대 출신' 김대호, 장동민에 밀렸다…실직 위기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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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대 출신' 김대호, 장동민에 밀렸다…실직 위기 [홈즈]

김대호 아나운서와 코미디언 장동민이 지식 자존심 싸움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의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복팀의 장동민이 특별 임장러로 출격, 김대호와 함께 32번째 임장을 떠났다.

김대호가 "이끼 종류가 위로 자라는 게 있고 옆으로 긴 것도 있다"며 다급히 설명을 이어나가자, 주우재는 "지식배틀하냐"며 말문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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