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가 1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계정도 다이어의 경기력에 감탄하며 "수비진의 벽돌(A rock in defence)"이라는 표현을 했다.
다이어는 이번 시즌 리그 통계 롱패스와 롱패스 성공률에서 살리바와 마갈량이스를 제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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