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도 잘 나오고 제구도 잘 됐는데” 한화 김서현의 팔이 다시 내려간다…150km도 안 나올 줄이야[MD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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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도 잘 나오고 제구도 잘 됐는데” 한화 김서현의 팔이 다시 내려간다…150km도 안 나올 줄이야[MD창원]

한화 이글스 우완 파이어볼러 김서현(20)은 올 시즌 5경기서 평균자책점 1.50이다.

불펜투수로 짧은 이닝을 소화하는 김서현이 스피드가 더 나오면 더 나왔지 덜 나올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최원호 감독은 “팔 각도를 하나로 고정해서 괜찮았다.호주에서도 좋았고 오키나와에서도 좋았다.그런데 갑자기 구속이 떨어지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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