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외국인 선발 웨스 벤자민의 역투 덕에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
벤자민은 6회 2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는 등 이날 8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6탈삼진으로 역투했다.
6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의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더니, 12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 1자책으로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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