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오늘) 밤 11시 3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송해나와 안현모가 일일 일꾼으로 출격한다.
하지만 면접에서 송해나는 별명이 '쓰레기 컬렉터'였음을 밝히며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다 나쁜 남자였다"라고 밝혀 데프콘을 당황하게 했다.
송해나는 "지금 4년 동안 연애를 못 하고 있는데 전 남자 친구의 생일 파티 날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밖에 나왔다"라며 "건물 밖에 있는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는데 모르는 여자애랑 내 남자 친구가 키스 하고 있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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