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김민재, UCL 동반 4강행… 한국인 결승 맞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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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UCL 동반 4강행… 한국인 결승 맞대결 기대

PSG와 바이에른 뮌헨의 4강 진출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4강 무대에 서게 됐다.

이전까지 4강 무대에 오른 한국 선수는 박지성(43·은퇴), 이영표(47·은퇴),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 등 단 3명이다.

축구계는 이강인과 김민재의 동반 결승 진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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