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피운 상태에서 애완견을 죽인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그는 범행 후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수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그의 집에서 대마초를 찾아내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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