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간 '수사반장 1958'…이제훈 "휴머니즘에 초점 맞춰"
오는 19일 처음 방송되는 '수사반장 1958'은 배우 최불암 주연의 '수사반장'보다 10여년 앞선 1958년을 배경으로 청년 박영한이 반장이 되기 전 이야기를 다룬다.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 선생님이 보여주신 정신과 마음을 그대로 계승해서 박영한이라는 인물을 잘 만들고자 했다"며 "박영한을 화가 많은 인물로 묘사해줬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담아두고 연기했다" 전했다..
(웃음) 전에도 형사 역할은 몇 번 맡은 적 있지만, 박영한은 나쁜 놈들을 혼내주고, 약한 사람을 보호하겠다는 열정이 뿜어져 나오는 캐릭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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