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족하다" 이제훈, '수사반장 1958' 대상 거절한 사연? [MD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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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부족하다" 이제훈, '수사반장 1958' 대상 거절한 사연? [MD현장](종합)

이어 "시대도 다르고, 우리가 가져온 건 4명의 형사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그 시절 박영한 수사팀은 실제 존재하는 거 같은 영웅이었다.

이제훈은 최불암이 맡았던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맡아 경기도 소도둑 검거율 1위에 빛나는 촌놈 형사를 연기한다.이제훈은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내가 박영한 형사를 연기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시청자로서 프리퀄을 너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제작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완성을 해나갔다"고 말했다.

선생님께서 '내가 생각했을 때 박영한이란 형사는 안에 화가 좀 가득했으면 좋겠다' 하시면서 나쁜 놈을 혼내주고 약한 사람은 보호해주는, 휴머니즘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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