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내가 이범수 모의 총포 신고해… 법의 심판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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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내가 이범수 모의 총포 신고해… 법의 심판 믿겠다"

통역사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가 소지한 모의 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먼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라며 “고맙다고 연락이라도 주는 게 도리인데 그렇게 피할 수는 없다.라따뚜이의 래미인가 했다”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현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범수는 아들과 서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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