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노후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무료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올해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안산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전문가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하기로 했다.
내달 10일까지 희망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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