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도 '별들의 전쟁' 4강 무대에 올랐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뮌헨의 홈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에 앞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 UCL 4강 무대에 올라 한국 팬들로서는 두 명의 한국 선수가 '별들의 전쟁' 4강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