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이윤진, "이범수, 모의 총포로 위협…불법무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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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이윤진, "이범수, 모의 총포로 위협…불법무기 신고"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근황과 함께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 먼저 지난 몇 년 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알렸다.

또 이윤진은 "세대주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아들) 잘 챙겨주고 있길.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라며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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