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나폴리행?' 김민재, UCL 4강 진출에 행복사...라이머 '퍽퍽' 때리며 기쁨 표출
이적설이 불거졌던 김민재가 4강 진출에 마음껏 기쁨을 표출했다.
후반 43분 김민재가 걷어낸 공을 외데가르드가 가로챈 뒤 곧바로 슈팅했지만 노이어가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라이스가 올려준 패스를 사카가 쇄도하면서 중앙으로 패스를 보냈지만, 김민재가 발을 뻗어 공의 속도를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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